https://youtu.be/tkOr12AQpnU
"Bizarre Love Triangle" (1986)
너를 생각할 때마다
푸른빛 못에 가슴이 뚫리는 기분이 들어
나 자신의 문제는 아니지만
내가 만들어버린 문제겠지
도저히 놓아버리지를 못하고 살고 있지만...
내게 말해줘 봤자 소용없을거야
멍청하게 군다고 자유로워지진 않겠지만
멍청하게 흘러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군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거야
매일매일, 혼란스러워지기만 하는데...
네가 추락하고 있는 것을 볼 때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할 수 밖에 없어
마지막 순간이 오기만을 기다려,
내가 도저히 할 수 없는 말, 그 말을 네가 말해주는 때를
난 괜찮아, 기분도 좋아
그래서는 안 될것 같지만...
이런 식으로 행동할 때 마다
대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어째서 어제처럼 지낼 순 없는 걸까, 우리는
이 짓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
너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보이는 모습이 다가 아닐테지만
인정해야만 하겠지
만약 내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면,
우린 결코 돌이킬 수 없게 될 거야
네가 추락하고 있는 것을 볼 때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할 수 밖에 없어
마지막 순간이 오기만을 기다려,
내가 도저히 할 수 없는 말, 그 말을 네가 말해주는 때를
2018/03/03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