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더 이상 아프지도 않고 무섭지도 않은지 오래되었다 불안감과 공포감도 지나간지 오래되었다 다른 무언가는 기억 속에 남아있고 그 무언가는, 도무지 잊혀지지 않는다 붉은 빛, 회전, 가속 페로몬 땅에는 땅의 성질과 규칙이 있는 것이다 집을 빼앗겼을 때 당신의 가족, 아이들, 직업으로부터 "자유로워졌을" 때 하지만 강력한 힘은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 굉장히 중요한 생태계가 작동하고 있다 단순히 자연현상인 것만은 아니다 국가적 보안 활동 이미 이빨을 갈아버리고 있는 중이다 "인내"라는 단어와 아마도 "충성"이라는 단어 모든 것을 하나의 특이점으로 붕괴시키는 것에 동의하는 것도 가능한 일이다 냄새로 위험 신호를 알리고 친구와 적을 구별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 - 개미들과 함께 그리고 개미의 길로 향하는 행렬이 방해받을 때 눈을 찡그리고 자세히 보려는 노력을 하지 않을 수 있을 시간은 없다 말하겠다, 더 이상 아프지도 않고 무섭지도 않은지 오래되었다고 그러하므로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지금 개미 군락의 움직임을 막을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스타게이저 백합, 쐐기풀, 블랙베리, 라즈베리 덤불에 둘러쌓여 있어요 애기똥풀은 침으로 젖어 있는데 숲의 순환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 하나 는 계속해서 반복 또 반복 또 반복 또 반복 또 반복 또 반복...되는 매일의 도전입니다 땅에 영양을 공급하고, 해충을 없애고 쟁점으로부터 탈출하고, 의약품을 보내고 독특한 구조를 가진 장치인 태양 전지들 우리는 대응하고 살아남을 것입니다 버틸 것입니다 이제 필요한 건 그저 바늘과 잎을 곧게 펼치는 것 뿐 아니오, 자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곤충학자라면 그 누구라도 그렇게 말하겠지요 굉장히 유용한 곤충 우리는 노력하고 있어요 "우리는 승리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우크라이나 개미들
개미 군락이라는 개념은 어쩐지 국가라는 모델과 닮아 있다 모든 구성원들이 굉장히 중요하고 쓸모있는 무언가를 등에 짊어지고 운반한다는 점에서 정찰병들, 부양자들, 건설자들, 공급자들 그리고 군인들, 가능한 모든 방식에서 그 머리로 입구를 막을 준비를 하고 초봄의 깨어남은 취소되었고 또 혼란해졌다 예기치 않게 2월의 끝자락에 가까워졌는데 그리고 4월의 중순에서부터, 얼어붙었던 서리들이 삶을 되찾기 시작한다 대자연의 핵심적인 과정들이 거의 완전히 개화하고 중단되었던 겨울잠들 전부가 다시 소생하는 과정으로 들어섰는데 여기서 탈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지? 구매와 배송 의약품, 의복류 (이는 우리의 또 다른 모험이다...) 무기와 음식 그리고 또 다른 모든 필요한 것들 말하겠다, 이는 실제로 작동하고 있는 개념이며 굉장히 잘 들어맞는 비유이다 하지만 더 이상 말할 시간이 없다, 도움을 전달해야 하기에 가라앉히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이 분노와 화를 093 143 0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