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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Normal: DIY Origin of Mute Records
    [Rip It Up And Start Again] 2023. 3. 18. 13:58

    Depeche Mode로 유명한 Mute Records... 저는 Mute가 이렇게 펑크-DIY로부터 시작한건지 전혀 몰랐었네여...

    http://www.amazon.co.uk/Rip-Up-Start-Again-1978-1984/dp/057121570X

     

    http://youtu.be/S5QErPDNcj4

     

    The Desperate Bicycles의 1977년 싱글은 Buzzcocks의 Spiral Scratch EP (http://youtu.be/AFJ71w_ez6Y) 보다도 더 큰 영향력을 가져왔었다. 'The Medium Was Tedium' 속지에 숨김없이 쓰여진 자세한 앨범 제작 과정과 밴드의 열정적인 권고 - '이제는 당신 차례다!' - 는 산만한 DIY 밴드 군단의 형성을 촉발시켰고 이들중에는 post-punk 시대의 주요 밴드들도 다수 있었다: Swell Maps, Scritti Politti, Young Marble Giants, The Television Personalities, Thomas Leer, 그리고 The Normal로 알려진 Daniel Miller까지. "내가 그 앨범을 들어봤는지 조차도 기억나지 않는다. 나는 단지 The Bicycles의 에너지와 그들이 Melody Maker지에 기고한 '음반 만들기가 얼마나 쉬운지'에 대한 글에서 엄청난 영향을 받았었다." 1977년 당시 26살의 독일 전자음악 팬이자 비루한 음악가였던 Miller는 회고한다. Melody Maker를 읽은 후, 그는 바로 밖으로 뛰쳐나가 중고 Korg 신디사이저를 150 파운드에 샀고 당시 그가 하던 일인 필름 편집작업에서 야근을 마구 해대서 4트랙 미니 스튜디오를 장만했다. 북부 런던의 자기 방에서 그는 'T.V.O.D.'와 'Warm Leatherette'을 만들어 냈으며 이는 The Normal로써의 첫 싱글로 발매되었다. "나는 메이저 레이블에 접근할 생각도 안 했었다." 그는 1981년, NME에 털어놨다. "나는 메이저 레이블들을 싫어했는데 그들은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을 망쳐놨었기 때문이었다 - Virgin이 Can, Faust, Klaus Schulze에게 했던 바로 그런 일들 말이다."

     

    The Normal의 음악은 electro-punk였다. 특별히 'Warm Leatherette'이 그랬는데, 냉혹하게 찔러대는 뒤틀린 아날로그-신쓰와 냉담하게 변태적인 가사 (J. G. Ballard의 Crash에 나오는, 교통사고에 대한 에로티시즘) 는 prog-rock의 찬란한 낭만주의 키보드로부터 극단적으로 벗어난 것이었다. 첫 싱글은 잘 팔렸으며, 대략 30,000장까지 나갔고 이는 Miller를 의도치 않게 CEO로 만들어 버렸다. Mute Records는 그가 그냥 자기 싱글 뒤편에 써 놓은 이름이었고 주소는 집 주소를 적은 것이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Mute Records를 이상한 electro-pop에 적합한 레이블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Warm Leatherette'이 발매된 지 1주일도 채 안되어, 모든 종류의 이상한 데모 테이프들이 Miller의 집에 배송되기 시작했다. "Fad Gadget은 내가 처음으로 같이 일해서 음반을 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밴드였다." Miller는 회고한다. "그 전까지 나는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었다 - 집에서, 스태프나 그 비슷한 것 하나 없이 일했지만, 어쨌든 레이블이기는 했다."

     

    http://youtu.be/iEH4eqtK8SU